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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급했던 매매 무경차트 덕분에 바꼈어요 (카페회원 팬더스님)
    • 작성자무경차트
    • 작성일2025/05/07 15:02
    • 조회 513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경차트를 접한 지 2개월이 넘어가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솔직히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무경차트를 알기 전에 국내주식, 가상화폐, 해외선물까지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봤습니다.

    리딩방도 몇 군데 들어가봤고 유튜브 영상 따라다니면서 매매도 해봤고요.

    근데 문제는 기준 없이 하니까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손실만 반복됐습니다.

    잘 될 때도 있긴 했지만 결국엔 이번에도 또 똑같이 손절이네...

    왜 난 이 자리에서 또 들어갔지 이러면서 자책하는 날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점점 차트 켜는 것도 스트레스였고

    손절하고 나면 하루 종일 멘탈 무너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게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무경차트를 알게 되었고 처음엔 솔직히 기대 반 의심 반이었습니다.

    다른 데서도 신호 써봤는데, 여기도 비슷하겠지 싶었어요.

    근데 막상 복기랑 방송 보면서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이건 단순히 신호 하나 나오는 게 아니라 구조 자체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예를 들어, 금밭에서 노란수평 나오면 왜 매수자들이 안정감을 가지는지

    풍경이 왜 시작점이 되고 언제 청산 타이밍으로 보는지

    그런 것들을 하나씩 배워가니까 차트가 정말 다르게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눈에 띄는 자리 들어가고 틱 빠지면 손절했는

    지금은 이 자리는 기다려야겠다 지금은 금밭 유지되니까 홀딩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진짜 제일 큰 변화입니다.

    최근엔 불타기 진입도 기준 잡고 들어갔다가 수익 냈고

    예전 같았으면 무서워서 청산했을 자리도 풍경 줄 보고 더 들고 가봤습니다.

    청산도 무조건 전량이 아니라 분할청산 연습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실수도 하고 때로는 진입했다가 바로 손절 나올 때도 있지만

    그때조차도 예전처럼 멘탈 나감 상태가 아니라

    아 이건 노란수평 끊겼으니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넘길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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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글은 카페회원 팬더스님의 이용후기입니다

    https://cafe.naver.com/pickm/2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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