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차트 접한지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 작성자무경차트
- 작성일2024/11/07 09:18
- 조회 339
일년전 저는 투자경력 3년반 정도되는 그냥 일반투자자였습니다.
원칙은 밥먹듯 까먹고 뇌동에 추격하고 누가 좋은 종목있다 귀띔주면
그냥 무작정 들어가서 손해를 보는게 일상이었죠.
심지어 대여업체를 사용해서 더....
전에 후기를 쓸때도 말했지만
다시는 해외선물 투자를 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었지만
술과 담배에 중독되는 것처럼 투자를 끊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무경차트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이번에는 열심히 해서 제발!!! 성공투자하자 생각하고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를 지금의 제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겠죠?
차트 중독자처럼 하루에 10시간 넘게 바라보고
이건 왜 이렇게 되는지 어느 포인트가 좋은 진입점이 될 수 있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어느덧 차트에 익숙해졌을때 본격적으로 매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해외선물에 대해 아예모르는 사람이 아니었기때문에
어느 정도 시세 흐름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무경차트의 신호덕분에 시세를 파악하기 쉬워졌죠
계좌에 슬슬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무경을 선택한게 제 평생 운을 다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재밌고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나더군요.
그림이 보여주는 대로 매매하고 시장은 적응이 아닌 대응을 하는곳.
항상 명심하고 매매하고 있습니다. 원칙은 절대 어기지 않고요.
해외선물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제발 제가 걸어온 길 걷지 마시고 무경차트 공부만 열심히 하세요.
어디가도 이런 차트 볼 수 없고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복기차트 보고 그날의 차트를 복기하고 내일을 준비하세요.
절대 그냥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벌겠다고 하면 그건 도둑놈심보지요.
1. 차트 복기
2. 추격 금지
3. 칼 같은 손절
4. 파생은 대응을 하는 곳
4가지만 머리에 새기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해 아직도 매매가 끝나면
차트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무경차트를 처음 보시는 회원님들.
어렵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나중되면 이게 왜 어려웠을까 하실겁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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