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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경차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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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3/05/31 22:07
    • 조회 8,370

    저는 어릴 때 부터 참 꿈을 많이 가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 1년 성인이 가까워질 때마다 현실을 꿈을 위해 달려간 것이 아닌 꿈을 현실에 맞추면서 살아가던 삶의 반복이 되고

    저만의 색깔이 없어지면서 그냥 저냥 흘러가고 남들 다 다니는 직장 다니면서 월급만 받는 삶을 살던 중 처음 알게 된 선물

    시작은 자칭 고수분을 통해서 시작한 대여계좌 당연히 궁금한 것이 많던 제가 물어보면 얼버무리던 그분을 뒤로 하고 선물이란 것을 잊을 때쯤

    우연치 않게 찾아온 무경차트 진득~~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또 자칭 고수분들을 따라 한동안을 헤메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그냥 일반차트를 보면서 추격도 하고 물타기도 하고 힌계약으로 엔달러로 한 1천틱 이상도 날려보고~ (마이크로였으니 본종목이었으면 2천틱,, 그렇게 잃은돈으로 무경을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손실들이 많아지면서 선물을 접고 살던 그때 실제 지인께서 버스에서 무경차트 복기차트를 보길래

    와 저도 무경 해봤는데~ 이러면서 이야기 하다가 그분께서 무경만한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어찌보면 팔랑귀가 또 발동하여 다시 무경을 가입을 하게 되었고 무경차트에 리딩 종목들이 마이크로가 생기면서 (유안타 증권도 감사합니다) 무경에 정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안 떠날거에요.) 사실 참 이상한 고집도 많고 공부방법도 뭔가 제 편한대로 생각하고 복기차트도 편견이나 성급하게 하여 잘 못된 부분들이 많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어찌보면 시간이 지나며 꿈(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을 잊고

    큰 희망없이 살았을지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고 힘들때는 위로도 되고 웃음도 주는 무경차트 감사합니다.